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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회의 공정한 승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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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선웅 작성일19-04-15 10:3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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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최근 일부 대형교회의 친족승계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엄정하고 투명한 절차 없이 전임자가 인간적으로 선호하는 후임자를 일방 지명하고 요식절차로 선출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교회가 분열돼 많은 교인이 떠나고 전도의 길은 막히며 교회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세습이라 공격받는 친족승계 문제에 대한 분명한 정리가 필요하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은 친족승계를 했지만, 신약시대 목회자에게 이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친족이 무조건 배제돼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을뿐더러 합리적이지도 않다. 친족승계가 꼭 필요한 교회도 있을 수 있고, 아무도 원치 않는 열악한 교회를 친족이 사명감으로 물려받는 경우도 있다. 유능하고 신실한 친족 후보를 무조건 금지하는 건 역차별 소지도 있다. 그러므로 친족승계 자체만 놓고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으며, 친족승계를 금지하는 게 꼭 정의가 아니듯 용인하는 게 불의는 아니다. 문제는 승계방법이 공정한가에 있다. 성경적이고 합리적이며 공정한 교회승계의 방법은 무엇일까.

예루살렘 초대교회에서 자결한 가룟 유다 대신 사도를 보충할 때는 첫째, 말씀에 따라 ‘자격요건’을 정하고 둘째, 후보자를 베드로가 일방 하향지명하지 않고 ‘복수 상향추천’했으며 셋째,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도록 ‘합심기도’를 한 다음 넷째, 제비 뽑아 ‘선출’했다.(행 1:21~26)

이때는 ‘성령’의 충만함을 사도들이 받기 전이어서 구약시대처럼 ‘제비뽑기’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현시대에 제비뽑기는 무작위 단순선택에만 사용하고 질적 선택에는 공정경쟁이 담보되는 보통선거가 보편적이다. 특히 민주사회에서는 기회균등, 공정경쟁, 민주적 선택, 투명-합리적 절차 등이 중요한 요소다. 이에 하자가 있으면 사회적 갈등과 저항이 발생한다. 최근 교회승계 문제를 세상이 거세게 비판하는 것도 이런 정당성이 결여됐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자유롭고 투명하게 내외 복수후보자가 경쟁한다면 ‘친족승계’도 정당화될 수 있다. 내외 지원자를 배제하는 친족승계, 공동체와의 교감 없는 하향식 일방지명, 무경쟁 단독후보로 가부 표결하는 방식, 전임자가 막후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등은 비성경적이고 불공정한 죄악이다. 친족승계가 필요하다면 떳떳이 공개모집을 통해 경쟁하게 하고 검증 및 투명한 비밀투표로 선택받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옳은 일도 세상에서 비방이나 오해 받을 소지가 있다면(마 17:27), 모든 것이 가해도 덕이 안 되거나 교회가 세상에 걸림돌이 된다면(고전 10:23~33, 14:32)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해야 한다. 따라서 자격과 능력이 충분해도 친족승계는 피하는 게 더 좋다. 실제로 목회자 자녀가 있어도 이런 아름다움을 실천한 큰 교회들이 여럿 있다.

성경적인 교회승계법은 청빙조건 결정, 자천·타천 공모, 복수후보 선발, 선택하심을 위한 기도, 당회원 비밀투표, 공동의회 인준 등 여섯 단계다. 1970년대 이후 한국의 대표적 교회에서 존경받던 선임자가 단일 후임자를 일방 지명하거나, 친족승계하는 카리스마 리더십을 구사해 물의를 빚었는데 이는 ‘신령하다는 권위’로 하나님께 선택권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집행해 성경적 절차를 따르지 않은 까닭이다. 경쟁 없이 단독후보로 가부 표결하는 것은 성경원칙에 어긋나는, 사실상 공산독재 방식이다.

교회의 후임은 전임자가 임명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다는 관념을 갖고 겸비하게 성경대로 행하는 게 핵심이다. 전임자는 후임 선발과정에서 공정한 선거관리자 역할을 하거나 교회와 거리를 두게 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처음부터 ‘목사 위임’을 금하고 최소 한 차례 교인들의 재신임투표를 거쳐 2~3년 후에 위임토록 하는 등 정교한 안전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속히 교회의 성경적 승계법이 정착돼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

이기창 전 호서대 교수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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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15일 월요일 (음력 3월11일 임오)

▶쥐띠

서두르지 말고 인내하면서 계획을 세워라. 약간의 고전은 있겠지만 차차 발전될 운이다. 표면적으로는 행복한 듯하지만 속으로 애간장 태우는 격. 열길 물속은 알 수 있으나 한길 사람 속마음은 모른다. ㄱ, ㄴ성씨는 처신을 확실히 할 것.

▶소띠

일신이 고달프고 얻는 것이 없으나 앞날을 위해서 저축하는 마음으로 쌓아두는 것도 좋은 대책이다. 현재는 방황하는 상태이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계획에 맞춰 생활해야만 미래가 보장된다. 소, 범, 용띠 조심.

▶범띠

사랑하는 사람을 변함없이 존중하는 마음은 좋으나 다른 생각은 하지도 마라.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전체가 어수선해진다. 자존심을 굽혀야 할 때가 때로는 있는 법. 지혜롭게 꺾이는 것도 승기를 잡는 길임을 알라. 행운컬러는 적색과 녹색.

▶토끼띠

현명한 판단으로 결정해야 만이 후환이 없겠다. 길이 두 곳 있으니 진퇴양난에 놓인 격이다. 세상에서 자신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정말 어렵다. ㄴ, ㄷ, ㅍ성씨는 5, 7, 9월생을 조심해야.

▶용띠

생각대로 안 되니 답답하구나.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보다는 과감히 변동해 보는게 좋겠다. 내것을 남에게 빼앗기는 격으로 남보다 한발 늦는 것이 흠이다. 순발력과 재치가 있으면 좋을 듯. 3, 5, 9월생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것.

▶뱀띠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라. 남의 말에 현혹되어서 일처리를 한다면 후회막심. 한사람의 능력으로 3~4역 하기란 힘들어도 보람 속에 일하고 있구나. 어려움이 닥칠 때는 ㅅ, ㅈ, ㅊ성씨와 의논한다면 묘책이 생길 수 있다.

▶말띠

상하를 포용력 있게 대하고 덕을 베풀라. 힘든 일이 눈앞에 있을지라도 침착하게 처신할 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ㄱ, ㅁ, ㅅ성씨 취중에 유혹에 빠진다면 헤어나기 어려울 듯. 본연의 자세를 확실히 할 것.

▶양띠

자신을 도울 사람은 어려울 때 같이 지낸 이다. 진실을 드러내 속사정을 말할 때 도움의 손길이 오겠다. 1, 4, 9월생 애정으로 마음이 흔들린다.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확실히 갖고 임할 때 사업과 가정 에서 행운의 문 열릴 듯.

▶원숭이띠

3, 8, 12월생 무조건 좋다고 사랑은 아니다. 허와 실을 구분 잘해서 선택해야 후회 없는 삶을 영위할 듯. ㅈ, ㅊ, ㅂ성씨 사업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호운으로 바뀔 수 있다. 스스로 판단해 전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닭띠

상대가 비관적일 때는 희망으로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알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마음 써주는 것도 행복을 안겨주는 일이다. 2, 9, 11월생 넓은 마음만이 당신에게 힘을 안겨주겠다.

▶개띠

여자는 애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질 것. 독점하려는 성격 탓에 고독할 때가 많겠다. 양, 용, 개띠가 도움을 주니 함께 의논함이 좋을 듯. 3, 7, 12월생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해 결혼설이 있겠다.

▶돼지띠

오늘은 가족과 약속한 일 꼭 지킬 것. 사업에만 전념하며 가정에 소홀한 것을 상기하라. ㄱ, ㅊ, ㅁ성씨 내일을 위해서 덕을 쌓고 남을 존중해주는 미덕이 요구됨. 9, 10, 11월생 검정은 길하나 푸른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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