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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3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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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간자디 작성일19-04-16 07:1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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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애니메이션이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이렇게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기가 쉽지 않을것같은데요.
기억으론 1편에서 초딩같던 주인공 히컵이 수염이 듬성듬성한 청년으로 자라났고, 무리를 이끄는 리더의
책임감이 영화의 주된 갈등이 되었네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서 바이킹과 드래곤의 조합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마치 포켓몬 도감을 공부하는것마냥 개성있는 드래곤들과, 같이 호전적으로 전투하는 바이킹들의 조합이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애니메이션에서의 스토리 전개가 유치하다고 생각이 안들수 없네요.
가령 주인공이 힘들어하는데 주변에서 동료들이 격려하니깐 '좋아 다같이 힘내보자구!'라는 식의 해결이 성의없다랄까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니까 당연히 그래야하는것인데도, 인물의 깊은 성찰? 같은게 없으니 장난하는것 같았네요.

다른 하나는 시리즈의 마무리이다보니 많은 내용을 담으려한것 같다는 건데 이것도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주인공 히컵이 느끼는 책임감이 중심이 되는건 맞는데 여러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갈무리하려는듯해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리뷰글쓰며 헛소리 늘어놓는게 취미가 되어버려서 늘어놓겠습니다.
얼마전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라는 작품을 봤습니다. 이토에서 어느분 댓글을 보니 마모루 감독이 영화적 연출에
집착한다고 하시던데 맞는말 같습니다. 2d 애니메이션인데도 마치 실사영화에서 카메라워킹을 보여주듯 합니다.
사견이지만 2d에는 2d다운 연출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설명은 못하겠는데;; 실사를 쫓으려는 연출은 2d의 심플한 매력을 버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3>를 보고서 느끼는것은 3d 애니메이션은 그러한 한계가 없다는것 이었네요.
3d 캐릭터에 맞게 창조된 공간들이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3d 애니메이션의 전망이 기대 된다는것?
되려 cg가 발라진 영화들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면 볼수록 눈이 트입니다.
그랙픽속에 담기는 실제 사람에게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마블 영화같은거 보면 특히 그렇습니다.
왜 <매드 맥스>의 조지 밀러 감독과, 놀란 감독의 고집이 그토록 대단한 것인지 새삼 알것 같습니다.

2d는 2d다운, 3d는 3d다운.. 그리고 실사는 실사다운 매력을 전하려 고집할때 예쁜 영화가 되는것 같네요.
섞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명작이 되는건 정말정말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리즈를 마무리 하면서 이번 3편은 깔끔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을 놓고 청개구리같은 생각을 해보자면, 어느것을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지를 남기지 않는 열린결말쪽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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